|
6일 방송된 ‘49일’ 7회에서는 신지현(남규리 분)의 영혼이 빙의 된 송이경(이요원 분)이 자신을 배신한 강민호(배수빈 분)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강민호는 자신을 불쾌하게 하는 송이경에게 계속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신지현에게 빙의 된 송이경의 눈빛은 줄곧 강민호를 무시하는 듯했다.
강민호는 “지금 바쁘니 11시까지 기다리라”며 나갔고 송이경은 강민호의 음모를 알아낼 만한 증거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민호의 사진첩에서 강민호와 신인정(서지혜 분)의 사진들을 발견한 송이경은 수년 전부터 그들이 만나 왔다는 사실을 확인, 또 한 번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 관련기사 ◀ ☞`49일` 이요원-조현재 퉁명스러운 재회…속마음은? ☞`49일` 배수빈-서지혜, 극적인 첫 만남 공개 ☞`49일` 이요원 자살시도에 `죽은` 남규리 가슴 `철렁` ☞`49일` 정일우, 남규리 위해 `도사` 연기 ☞`49일` 배수빈·조현재 절친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