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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49일’ 9회에서 반효정은 스케줄러(정일우 분)의 선배 스케줄러로 등장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신지현(남규리 분)의 아버지 신일식(최정우 분)은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강민호(배수빈 분)에게 회사를 넘겨주는 유언장을 작성하려 했고 신지현은 이를 막으려고 고군분투했다. 결국 스케줄러는 지현의 안타까운 상황에 스케줄러의 규칙을 어기면서까지 도움을 줬다.
한편 시청자들은 배우 반효정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거친 스케줄러 역할 잘 어울린다”, “반효정 등장에 빵 터졌다”며 깜짝 등장을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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