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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내 마음이 들리니?’ 4회에서는 추락사고 이후 깨어난 차동주(강찬희 분)가 청력을 상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3회에서 최진철(송승환 분)은 장인의 산소호흡기를 부수었고 그 장면을 목격한 차동주는 사다리 위에서 떨어져 정신을 잃었다.
이어 차동주는 “안들려. 아무것도 안들려”라며 “엄마 장난치지 말고 말해. 말하란 말이야”라고 오열했다. 태현숙은 “아니야. 그럴 리가 없다”며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최진철,내 아들 이렇게 만들고. 두고봐, 내가 당신 아들 어떻게 하는지”라며 복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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