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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25회에서 위암에 걸린 김광택(전광렬 분)은 천수(최민수 분)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이날 김광택은 자신의 마지막을 예감한 듯 가족과 지인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위암으로 고통스러운 가운데 천수와의 마지막 승부를 위해 천수가 머무르는 삼각산을 찾았다.
다음날 김광택은 천수에게 “날씨가 참 좋다. 들어라”며 뜨거운 술을 권했고 두 사람이 술잔을 놓는 순간 대결이 시작되었다. 조선제일검과 조선 제일살수의 막상막하 승부가 펼쳐졌지만 위암으로 약해진 김광택은 천수의 칼을 맞고 피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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