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13일 7만 5412명을 끌어모으며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7698명이다.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가 1만 4840명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5149명이다.
한편 이날 이하늬, 이선균 주연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개봉했다. 또 다른 한국 영화 기대작 ‘킬링 로맨스’가 도전장을 던진만큼, 극장가 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