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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 19회에서는 제임스(김병세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김도현(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임스는 유인혜(김희애 분)의 상사로 그 동안 유인혜를 돕던 비밀의 인물.
김도현은 제임스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제임스가 넘겨준 `한영은행 부실 관련자료`를 언론에 흘려 유인혜의 한영은행에 타격을 입혔다.
위기 상황의 김도현이 어쩔 수 없이 제임스를 택한 가운데 유인혜가 자신이 그토록 빠져나오려고 애썼던 검은손 제임스로부터 김도현을 구해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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