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6월1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콘서트

가수 이문세.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이문세가 오는 6월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5만석 규모의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연다.

‘대.한.민.국 이문세’는 이문세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15번째 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열리게 됐다. 이문세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문세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대.한.민.국 문세톱텐’라는 제목의 콘서트에서 네티즌 1000명이 사전 투표로 선정한 ‘공연에서 듣고 싶은 노래 베스트 10’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문세는 이 자리에서 “올해로 마이크 잡은 지 30년이나 됐다”며 “15번째 새 앨범도 올해에 무조건 내는 것이 사명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땡큐' 이문세 "故 이영훈 꿈에서 가끔 만나" ☞ 이문세, 이하이와 깜짝 콜래보 '휘파람' ☞ 이문세, 조용필 '바운스' 충격.."20대로 돌아간 듯"  ▶ 관련포토갤러리 ◀ ☞ `대한민국 이문세`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