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R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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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트레이닝 프로그램 ‘알비위더스’(RBWithu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알비위더스는 RBW가 운영하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총 8일간 RBW 본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9명의 9~16세 태국 학생들이 참여했다.
RBW는 단순히 보컬, 댄스 커버에 그치는 것이 아닌, K팝 아티스트 트레이닝 과정을 그대로 담은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개인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개인별 맞춤 레슨을 통해 호흡과 발성을 익히는 데 공을 들였고, 음원 및 앨범(CD) 제작, MV 제작, 오디션 평가에 이르기까지 그 분야도 방대했다.
RBW는 또한 수강생들에게 최근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영파씨(YOUNG POSSE)와 함께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A&R, 프로듀싱, 영상 제작 등 각 분야별 협업 트레이너들의 지원사격 속에 알비위더스를 프리미엄 과정으로 차별화했다.
RBW 김진우 대표는 “알비위더스는 K팝 아티스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RBW의 대표적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K팝 아티스트를 꿈꾸는 글로벌 지망생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