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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과 은혁은 15일 방송된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13회에서 라디오 DJ로 분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 KBS 2FM(89.1㎒) ‘키스 더 라디오’의 DJ를 맡고 있기도 하다.
드라마 속 배경 또한 ‘키스 더 라디오’였다. 이특과 은혁은 극중 주인공 혜미(배수지 분)와 필숙(아이유 분)을 라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혜미와 필숙은 자신들의 이름을 딴 그룹 ‘숙 & 미’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얀기획에서 지명한 필숙과 혜미, 즉 필숙의 뚱뚱했던 과거와 혜미의 부적합한 인성이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교장 선생님의 말에 나사장이 만약의 경우를 상상해봤던 것.
한편 지난 14일 2PM의 찬성이 출연해 극중 강오선(안선영 분)의 상대역으로 재미를 더한 가운데 ‘드림하이’는 스타 카메오들의 대거 출연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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