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장혁·이민정 달콤한 키스 ‘짜릿’

  • 등록 2011-03-08 오전 8:41:02

    수정 2011-03-08 오전 9:02:03

▲ SBS '마이더스'
[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배우 장혁과 이민정이 첫 입맞춤을 나눴다. 3월 7일 방송된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에는 김도현(장혁 분)과 이정연(이민정 분)이 달콤한 키스신을 연출해 시청자의 관심을 샀다.

도현은 결혼식이 취소된 후 정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정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인혜(김희애 분)의 도움으로 승용차와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해 고급 목걸이까지 선물했다.

정연은 특별 이벤트에 “이런 분위기에 풀어지는 거 보면 돈이 좋긴 좋다”고 말하며 행복해했고 도현 또한 “이게 특별한 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정연의 모습을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았다.

정연은 자신을 집에 데려다 준 도현에게 “오늘 고마웠다”고 말하고 도현의 손을 잡아당겨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이어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잠시 후 두 사람의 달콤한 장면을 목격한 정연의 아버지는 “그림 좋은데? 날도 추운데 한데서 뭐하는 거냐”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고 도현과 정연은 당황해했다.

▶ 관련기사 ◀ ☞`마이더스` 장혁, 역 작전 통했다..김희애 후계자 낙점 ☞"웃다가 울다" '마이더스' 이덕화·김성오 '희비교차' ☞‘마이더스’ 노민우, 이민정에게 다시 호감표시 ☞‘마이더스’ 장혁·이민정 또 다시 ‘위기’ ☞`마이더스` 장혁·이민정, 달콤한 키스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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