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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은 결혼식이 취소된 후 정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정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인혜(김희애 분)의 도움으로 승용차와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해 고급 목걸이까지 선물했다.
잠시 후 두 사람의 달콤한 장면을 목격한 정연의 아버지는 “그림 좋은데? 날도 추운데 한데서 뭐하는 거냐”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고 도현과 정연은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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