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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권은 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는 한석준 MC의 물음에 연달아 3번이나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에드워드 권은 “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 물정을 잘 몰랐다. 등기등본이라는 게 있다는 걸 36살이 되어서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권은 이어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데 사기를 당해 대부분을 날렸다. 지금은 조금씩 다시 모르고 있는 상태다며 “돈은 중요하지 않다. 요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에드워드 권은 두 번째 주자로 나서 퀴즈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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