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한국 물정 몰라 연달아 3번 사기 당했다"

  • 등록 2014-06-25 오전 8:43:34

    수정 2014-06-25 오전 8:43:34

KBS2 ‘1대 100’ 에드워드 권.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에드워드 권이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에드워드 권은 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는 한석준 MC의 물음에 연달아 3번이나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에드워드 권은 “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 물정을 잘 몰랐다. 등기등본이라는 게 있다는 걸 36살이 되어서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권은 이어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데 사기를 당해 대부분을 날렸다. 지금은 조금씩 다시 모르고 있는 상태다며 “돈은 중요하지 않다. 요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권은 “팬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들었다”는 한석준 MC의 질문에 “제가 했던 프로그램들이 아시아에 많이 보급되다 보니까 태국 등 동남아 팬들이 많다”며 “(외모가)동남아 계열인 것 같다. 촬영차 동남아를 간 적이 있는데 현지인이 저한테 길을 물어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날 에드워드 권은 두 번째 주자로 나서 퀴즈에 도전했다.

▶ 관련기사 ◀
☞ 최자 설리 열애 사실이었나? 지갑 속 볼 맞댄 스티커 사진 노출
☞ 요즘 유행어, 'Made by 개콘' 꼬리표를 떼다
☞ 진지희, 화완옹주로 '사도' 합류..'로열패밀리' 완성
☞ 송선미, FA시장 나왔다.."새 소속사 모색 중"
☞ 하연수, 감자스낵 입친구 모델 발탁..감자만한 얼굴 크기에 '감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