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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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전직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최강 몬스터즈’가 한국시리즈 7차전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구장에서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선 약 2만여 명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직관 경기가 공개된다.
목표했던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의 마지막 상대는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다. 3개월 만에 열린 두 번째 직관 경기는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 몬스터즈 전·현직 감독이자 각별한 사제지간인 김성근, 이승엽 최강 몬스터즈 전·현직 감독 간 지략 대결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6일 방송에선 경기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최강야구’ 측이 특별히 초대한 가수 소향이 애국가 제창자로 등장해 출연진과 관람객들이 놀라는 장면도 선보일 예정. 선수들은 가수 소향의 등장에 “와! 대박”, “스케일 보소”, “이걸 라이브로 듣는다고?” 등의 감탄을 내뱉었다는 전언이다.
오직 ‘최강야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타, 시구자도 등장한다. 프로 야구에서도 만들지 못했던 난생 처음 보는 광경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두를 놀라게 한 시타, 시구자의 정체는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3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