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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존박은 완벽한 남자다.”
Mnet `슈퍼스타K 2`의 강승윤이 라이벌 존박을 이 같이 치켜세우며 부러움의 눈길을 거두지 못했다.
강승윤은 지난 1일 본선 생방송 3번째 무대에 오른 존박을 보며 “저런 외모, 저런 목소리에 남들 다 늦게 잘 때도 다음날을 위해 일찍 자는 존박은 정말 완벽한 사람”이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당시 존박은 “오늘 승윤이에게 좋은 찬스가 있을 것 같다”며 강승윤을 슈퍼세이브로 예상했다. 이들의 속 마음은 8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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