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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은 일본 데뷔를 기념해 매년 한 차례씩 팬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악수회, 2부 토크쇼와 라이브로 구성됐으며 약 1만5000명의 팬들이 몰렸다. 3년 전 첫 일본 데뷔 행사의 영상이 상영된 후 성제는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건일은 “지금까지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적이 없는데 1위를 목표로 하겠다. 내년에는 윤학이 제대해 돌아오니 6명 모두 모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초신성은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엠넷 재팬과 손을 잡고 6대 도시를 돌며 이벤트 투어 ‘판타스틱 초신성(FANTASTIC CHOSHINSEI) 24/7’을 7차례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