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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SNS계정인 자신의 라인(LINE)을 통해 “무리해 좀 다치고 말았다. 미안하다. 멋진 쇼를 보여주고 싶었는데.”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 등 몇몇 스포츠신문은 지드래곤이 라이브 도중 전치 2주의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예정된 전곡을 소화한 뒤 마지막에는 댄서의 등에 업혀 무대를 내려갔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부상에도 28일과 29일 예정된 교세라 돔 공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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