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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는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최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 뇌질환 전문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훈아가 이 병원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5월 중순 취재진이 방문했다. 하지만 그가 머물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듣지는 못했다. 나훈아는 이 병원에서 뇌경색과 관련된 검진과 완화 치료를 받았다는 게 소문의 요지다.
취재진이 찾은 이 병원은 뇌경색, 뇌졸증 등 질병 완화 치료로 유명한 곳으로 1인실이 하루 30만원 남짓할 정도로 최고급 설비를 갖추고 있었다. 최근 아예 1인실 위주로 꾸며진 병동 건물을 세울만큼 초호화 요양 시설이 꾸며져 있다. 일반 병동 건물 등을 포함해 주요 건물을 돌면서 완화 치료부터 장기 요양까지 이뤄지게 된 형태다. 일반 병동 건물은 문 외벽에 입원자의 이름을 가늠할 수 있도록 명패가 붙어 있지만 특별 병동 건물은 1인실 위주여서 따로 명패가 없었다. 그 때문에 명패로는 나훈아가 입원해있는지 사실상 찾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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