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미주 17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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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는 오늘(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주투어 ‘퍼플키스 2025 헤드웨이 투어’(PURPLE KISS 2025 HEADWAY TOUR)의 포스터를 게재하고 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레더 소재 의상을 입은 여섯 멤버는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퍼플키스만의 진취적 행보로 더욱 높은 글로벌 무대에서 비상할 것을 예고한다.
이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내년 1월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샌디에이고, 피닉스, 투손, 앨버커키, 오클라호마, 샌 안토니오, 오스틴, 뉴올리언스, 리틀락, 멤피스, 버밍엄, 애틀랜타, 잭슨빌, 올랜도, 탬파, 마이애미 등 미주 17개 도시를 차례로 찾아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다.
‘헤드웨이’는 퍼플키스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7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갈림길에서 본인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만큼 퍼플키스만의 한층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