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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신인배우 권민이 케이블 채널 OCN의 ‘메디컬 기방 영화관 시즌2-경성기방’(이하 '경성기방')의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TV에서 쉽게 다루지 못했던 성 치료와 기생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참신한 스토리로 엮어내 지난해 6주 연속 케이블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다.
‘메디컬 기방 영화관’의 시즌2인 ‘경성기방’은 192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자유연애와 파격적인 성담론이 활발하게 펼쳐지는 시대상을 기생들의 눈을 통해 새롭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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