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여성 A씨는 자신도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있지만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고소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2011년 데뷔한 한 걸그룹의 멤버로 알려져 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 지인들과 B를 만났는데 이때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A씨는 B가 집으로 찾아와 또 성폭행을 하려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제스트 소속사 측은 이번 고소 사건에 앞서 A씨가 SNS에 자신이 성폭행당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트려 소속사를 협박하고 있다며, A씨를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A씨는 자신이 쓴 글이 아닐 뿐 아니라 협박한 적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경찰 수사로 진실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단독]이태임, '방송가 불화설' 후폭풍..광고계로 번지나
☞ [단독]장나라, '헬로 몬스터' 긍정적 검토..이진욱과 호흡
☞ '해투' 신수지, "손연재 부럽냐고? 그가 없었으면 나도 없었다"
☞ '해투' 최여진, "남자들이 대시를 잘 안 한다" 토로
☞ '해투' 장서희, "악녀 이미지로만 예능 섭외..기 센 여자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