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교통사고로 가벼운 부상..사고 아니다"

  • 등록 2015-07-03 오전 8:25:03

    수정 2015-07-03 오전 8:25:03

스피카 양지원.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27)이 3중 추돌사고로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2일 오후 11시 경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 차로에서 옆 차선 택시 2대와 부딪혔다.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으며, 졸음운전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양지원은 2008년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걸그룹 스피카로 활동해왔다. 지난달 종영한 SBS 주말극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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