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HAPPY BIRTHDAY TO YOU', '생일에 듣고싶은 베스트 생일축하송' 1...

  • 등록 2023-10-12 오전 9:45:37

    수정 2023-10-12 오후 3:40:4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트와이스(TWICE) 나연의 ‘HAPPY BIRTHDAY TO YOU’가 ‘생일에 듣고 싶은 베스트 생일 축하 송’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스타플레이)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최근 ‘생일에 듣고 싶은 베스트 생일 축하 송’이라는 제목으로 팬투표를 실시했다. 1년 중 단 하루인 생일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감동 가득한 아이돌 생일 축하곡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트와이스 나연의 ‘HAPPY BIRTHDAY TO YOU’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 끝에 총 28.9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다.

나연의 ‘HAPPY BIRTHDAY TO YOU’는 지난해 6월 발매된 미니 1집 ‘IM NAYEON’의 수록곡이다. ‘HAPPY BIRTHDAY TO YOU’는 소울풀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Future R&B 장르의 곡으로 나연의 다정한 위로와 응원이 따뜻함을 선사하는 달콤한 선물과도 같은 생일축하송이다. Lo-Fi 사운드로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린 ‘HAPPY BIRTHDAY TO YOU’는 가벼운 신스 사운드와 서정적이고 리드미컬한 멜로디 위에 나연의 청아하고 산뜻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생일을 맞이한 리스너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선물 같은 가사 또한 인상적이다. 특히 ‘오늘은 좀 내려놔도 좋아 세상이 준 단 하루야’, ‘오늘은 널 위한 날이 됐으면 해 나와 함께’ ‘내게는 선물 같은 너의 오늘을 축하해’ 등 가장 특별한 날 외롭지 않게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함이 묻어나는 노랫말과 곡의 전체적인 밝은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나연의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한다.

나연의 ‘HAPPY BIRTHDAY TO YOU’는 수록곡임에도 불구,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IM NAYEO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7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 트와이스 솔로 첫 주자로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솔로 아티스트’ 나연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등 빌보드 주요 8개 부문에 차트인하며 막강한 월드 와이드 인기와 입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나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데뷔 8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와 7시에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후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나연의 ‘HAPPY BIRTHDAY TO YOU’에 이어 ‘실력파 KPOP 아티스트’ 마마무(MAMAMOO) 문별의 ‘PRESENT’가 2위를 차지했다. 문별의 생일을 맞아 발매된 ‘PRESENT’는 늘 함께해 온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사랑을 담은 따뜻한 감성의 R&B 곡으로 겨울 무드 가득한 축제 같은 분위기의 곡이다. 이어 원어스의 ‘Happy Birthday’, 그리고 NCT U의 ‘Make A Wish (Birthday Song)’가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앱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10월 24일까지 ‘재컴백이 시급한 아이돌 인생곡’이라는 주제로 스타플레이리스트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