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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최민수가 윤지민을 죽인 송경철에게 복수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22회에서는 흑사초롱의 지였던 가옥(윤지민 분)을 죽인 장량(송경철 분)에게 피의 응징을 하는 천(최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은 손쉽게 장량을 제압했고 이에 장량은 “이정도 무예를 가진 사람이 어찌 좁은 조선 땅에 있냐”고 말했다. 그러자 천은 “누가 그러더라. 오천년 역사 동안 청나라 땅의 절반은 조선의 땅이었다고. 그리고 가옥이는 건드려서는 안되었다”며 장량에게 칼을 내리꽂았다.
이어 천은 여운(유승호 분)과 함께 흑사초롱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생전 가옥의 모습이 떠올라 슬퍼하던 천은 “이레 후 광택(전광렬 분)이를 만날 것이다”라고 두 사람의 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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