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사진=프레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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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현빈이 CF 모델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현빈은 지난 연말 미국 LA 등지에서 2013년 삼성 스마트TV 런칭 캠페인의 촬영을 마쳤다. 이 CF는 해당 CF는 1월 중 공개된다. 지난해 12월 6일 전역 이후 현빈이 공식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삼성 스마트TV의 TV CF가 될 예정이다.
이번 CF는 21개월 간의 해병대 복무를 마친 현빈의 첫 공식행보인 만큼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랜만에 임하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현빈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집중력으로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삼성 스마트TV 마케팅 담당자는 “모델로 발탁된 현빈은 삼성 스마트TV와 정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있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2011년 삼성 스마트TV의 모델로 처음 활동하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