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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3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3.4% 최고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평균 4.1%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2회보다 하락한 수치로, 첫 방송 시청률인 4.0% 보다도 낮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 명당 천만 원”이라는 거래를 위한 작전을 펼친 지안(이지은 분)은 박동운(정해균 분) 상무를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 남은 목표인 동훈(이선균 분)을 잘라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안은 동훈을 흔들고자 느닷없이 입을 맞댔다. 지안은 기범(안승균 분)을 통해 찍은 사진 한 장을 빌미로 천만 원을 요구하기로 했다.
‘나의 아저씨’4회는 29일 밤 9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