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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서 검사 서우진 역을 맡고 있는 엄지원은 23일 방송된 15회에서 아이돌 스타 서윤형이 독극물로 살해된 사건을 재수사하려 했다.
이를 은폐하려는 거대 세력의 눈엣가시가 돼버린 우진을 향해 압력이 쏟아졌고 이전 사건의 피고 측 유족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우진은 결국 내사까지 받을 위기에 놓였다.
또 “겁 안나냐”는 최이한 형사의 물음에 “진짜 겁내야 할 사람보다 내가 더 겁을 먹고 있을까봐 그게 속상하다. 적어도 그 놈들이 나보다 훨씬 겁먹게 만들겠다”고 진실을 향한 집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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