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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6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을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강영주(경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영주는 사무실에서 야근하는 김지완을 위해 간식을 챙겼고 마침 야식을 사러 나가는 김지완과 마주쳤다. 김지완은 사무실 냉장고를 채운다는 강영주의 말에 “너 이렇게까지 하는 거 알면 아저씨 감동받으시겠다. 아저씨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냐. 내가 하나 먹으면 아저씨한테 혼나겠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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