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듀서 페디, 다듀 소속사 아메바컬쳐 합류

  • 등록 2023-03-24 오전 9:17:45

    수정 2023-03-24 오전 9:17:4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 프로듀서 페디(Padi)가 아메바컬쳐에 합류했다.

아메바컬쳐는 “페디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페디는 개코, 비아이, 넉살, 키드밀리, 펀치넬로, 쏠, 허성현, 선재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MBC ‘무한도전’과 Mnet ‘쇼미더머니6’ 음원 작업도 담당했다. 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 멤버이기도 하다.

아베바컬컬쳐는 다이나믹 듀오, 쏠, 따마, 허성현, 선재 등이 속해 있는 힙합·R&B 음악 레이블이다.

페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을 발매해 아메바컬쳐와 함께하는 음악 행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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