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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49일’(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 3회에서 송이경(이요원 분)의 몸을 빌린 신지현(남규리 분)은 자신의 사고 후 힘들어하는 부모님의 소식을 듣고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날 신지현은 한강(조현재 분)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중 그곳을 찾아온 친구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지현의 사고 후 어머니가 드시지도 주무시지도 못한다는 것.
한편 이날 지현의 병원에 가겠다는 지현모(유지인 분)를 말리는 아버지(최정우 분)의 모습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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