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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윤) 8회에서는 이소영(장나라 분)의 첫 번째 기획상품을 출시를 위해 발벗고 나선 최진욱(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영은 현이사(나영희 분)의 계략으로 자신이 디자인한 첫 번째 기획상품의 출시가 물거품이 될 위기를 맞았다. 이를 안타까워한 진욱은 지승일(류진 분)에게 사흘간의 시간을 얻어 소영을 위해 나섰다.
빨간 롱스커트에 화려한 민소매 셔츠를 입은 최진욱은 소리를 지르며 사람들을 불렀다. 진욱의 코믹한 패션과 언변에 사람들이 몰려왔고 곧 노점의 옷은 모두 다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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