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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신기생뎐` 44회에서 지화자는 단공주와 금자(전지후 분)의 결혼을 결사 반대했다. 지화자는 단사란(임수향 분)을 불러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야랑 말이 된다고 생각하느냐. 공주는 마음대로 골라갈 수 있다”며 금자와의 결혼을 반대했다.
단사란은 “자야 성품도 좋고 재산도 있지 않느냐”며 설득했지만 지화자는 “집 있고 점포 있으면 뭐하느냐. 서자인데. 죽 쒀서 개주냐”고 막말을 했다. 또 사란에게 “넌 어디까지나 3자이니 빠지라”며 화를 냈다.
또 아다모는 “남녀 간의 정은 어쩔 수 없다.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 자야만한 조건 만나기도 쉽지 않다”며 설득했지만 지화자는 “어디까지나 서자”라며 분에 넘치는 고집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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