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화의 홍보사인 퍼스트룩은 15일 "`완득이'기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Generation)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퍼스트룩은 이어 "열악한 환경이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그려졌고, 눈에 띄게 극심한 설정과 전 세계화된 주제를 승화해 낸 게, 젊은 베를린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진정으로 베를린 제너레이션에서 이 영화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너무 기쁘다"는 영화제 측의 초청 이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