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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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의 고인물 김종민이 16년 차 원년 멤버의 위엄을 과시한다. 26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미리멀리즘 여행 특집에선 시골 마을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게릴라 점심식사 현장이 공개될 예정. 제작진과의 치열한 씨름 대결로 에너지를 과소비한 멤버들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길바닥에서 즉석 점심식사를 해결한다.
멤버들은 소품 차에서 득템한 여행 물품으로 점심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 아무 준비도 없이 야외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각자 업무를 분담하며 고군분투를 펼친다.
문세윤과 딘딘은 필요한 물품을 획득하기 위해 경로당으로 이동, 반갑게 반겨주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 어르신들의 요청으로 경로당을 찾은 김종은 태안 ‘인싸’로 등극하며 피리 부는 사나이로 변신, 점심식사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무언가를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얻어 온다. 경로당에서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한 김종민이 경로당에서 얻어온 물품 등 태안을 뒤집어 놓은 사연은 26일 저녁 6시 1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