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지난달 29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클럽 파티 호스트로 나설 당시 팬들의 DSLR 카메라, 휴대전화 카메라로 인기를 실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무대 위 이효리를 향해 셔터를 눌러대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이번 파티 주최 측은 “20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이효리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인 만큼 줄곧 상기된 모습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클럽에 나타난 이효리
이효리는 이번 파티에 자신이 모델로 나선 화장품 업체의 프로모션을 돕기위해 참석했다. 이효리는 무대에 올라 CF 촬영 에피소드 등을 공유하며 직접 자신이 촬영때 착용했던 의상을 이벤트 경품으로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