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나이 가늠할 수 없는 원숙미 화보 공개

배우 차화연.(사진=주부생활)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차화연이 50대의 나이에도 월간지 표지 모델로 낙점됐다.

차화연은 최근 종합여성월간지 주부생활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끝냈다. 차화연은 화보 촬영 당시 스키니 진을 입고 나타나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차화연의 모습은 탄력있는 피부와 매끈한 몸매로 30대 못지 않은 매력을 과시했다.

차화연은 2일 종방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연출 조영광)에서 극 중 백창학(이덕화 분) 여동생 백지미 역을 맡아 또한번 자신의 연기력을 과시했다. 초반 허영심 많은 여인의 모습을 드러내다 후반 남편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는 팜므 파탈의 캐릭터를 연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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