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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0사단 신병교육대대는 4일 공식 커뮤니티 카페에는 지난달 12일 입대한 훈련병들의 3주차 사진을 올렸다. 김현중은 훈련소 동기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소 굳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던 1주차, 2주차와 모습과 달랐다.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를 당한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A씨의 임신에 대한 증거가 없고,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손해배상 및 명예웨손 등으로 12억 규모의 반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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