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석 오종혁 그리고 클릭비..지금 나와도 비주얼 甲

  • 등록 2015-09-27 오전 8:42:17

    수정 2015-09-27 오전 8:42:17

그룹 클릭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그룹 클릭비가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클릭비는 26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서 2011년 발표된 ‘말처럼 되지가’로 무대에 올랐다. 가수 김태우가 ‘말처럼 되지가’가 심폐소생술로 살아날 수 있는 노래로 선택해달라고 고른 곡이엇다.

이날 클릭비는 오종혁을 필두로 김상혁, 하현곤, 노민혁, 김태형(강후), 우연석, 유호석 등 빠짐없는 멤버가 나란히 서 노래를 불렀다. 앞서 몇몇 멤버가 스케줄을 이유로 불참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멤버 7인이 모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환호가 터져나왔다. 노민혁은 “어제 리허설부터 들어오는 문, 저희 13년 전 추억을 밟고 들어오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무대 이후 보이그룹으로 시작한 클릭비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등 이호연 회장이 이끌던 DSP미디어의 전성기 시절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클릭비의 노래와 비주얼, 그리고 무대 매너에 대한 재발견도 이어졌다. 몇몇 네티즌은 곧바로 신곡을 발표해도 손색 없다는 평까지 내놨다.

▶ 관련기사 ◀
☞ 김현정 "직접 사과 없었지만, 일단락됐으면 한다"
☞ '사도', 추석 연휴 첫날 42만 관객 동원..300만 돌파 '독주'
☞ '히든싱어4' 유리 "둘째 임신 中..남편 덕분에 출연"
☞ [나는 가수다]오기택 '상상초월 팬덤·한류의 원조'②
☞ [포토]헬가 러브케이티 part2, 대문자 S 몸매 '섹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