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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는 배우 김시아가 201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시구에 나선다. 2018년 ‘미쓰백’으로 데뷔한 김시아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주인공 전도연(길복순 역)의 딸 길재영 역을 맡으면서 호평을 받았다.‘
김시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LG트윈스에서 다시 시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지난 시구 때도 승리했는데, 오늘도 꼭 LG트윈스가 승리해 제가 승리요정으로 불렸으면 좋겠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 전에는 성인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훈련탐방’ 이벤트와 김민성의 2000루타 달성을 기념하는 KBO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30일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여자)아이들은 작년 한해 ‘Tomboy’와 ‘Nxde’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여자)아이들은 “이렇게 소중한 자리에 시구와 시타를 맡겨 주셔서 정말 영광이다. 저희도 많이 연습하고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클리닝타임에 ‘Tomboy’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이날 경기 중에는 트윈스 앱을 통한 이벤트를 통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에서 제공하는 세부 항공권 및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홈 3연전 포토 카드의 주인공은 김윤식이다.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5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