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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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차세대 R&B 보컬리스트 방예담과 8인조 신인 걸그룹 유니스(UNIS)가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방예담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첫 솔로앨범 ‘온리 원’(ONLY ONE)으로 음악적 완성도와 보컬리스트서 성숙해진 기량을 발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방예담은 26일 낮 12시 위버스 커뮤니티와 오후 2시에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인 ‘위버스 DM’을 오픈하고 ‘바이디’(BY:D, 팬덤명)와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유니스는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SBS에서 방영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선발된 8인조 걸그룹이다. 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 등 한국, 일본, 필리핀 국적의 멤버로 구성됐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미 대중에게 비주얼과 실력을 검증 받았기에 오는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3월 초에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위버스는 방예담과 유니스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티스트의 입점을 환영하는 인사를 각각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현재 아티스트의 공식 커뮤니티는 120여 개다. 위버스는 90% 이상이 해외 유저일 정도로 전 세계 최대 규모 팬덤 라이프 플랫폼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위버스는 다채로운 미디어 콘텐츠와 라이브 스트리밍, 커머스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는 동시에 15개 언어 자동 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등 전세계 팬들과 아티스트가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