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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이먼트는 "알리사 밀라노가 김윤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ABC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에서 김윤진의 친구인 사바나 역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알리사 밀라노는 90년대 미국을 풍미한 아이돌 스타로 `아이 저스트 워나 비 러브`(I Just Wanna Be Loved), `데스티니`(Destiny) 등의 히트곡이 있다. 이외에도 영화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더 블루 아워` `야성녀 아이비 2` 등에 출연했다.
김윤진은 알리사 밀라노외에 `섹스 앤 더 시티` 시즌6에 출연했던 로첼리 에이테스 등과도 호흡을 맞춘다.
`미스트리스`는 2013년 여름께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