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피소, 공갈미수-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 등록 2013-04-11 오전 8:41:07

    수정 2013-04-11 오전 8:44:51

배우 이미숙.(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이미숙이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이미숙의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지난 4월초 이미숙과 전 매니저 B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미숙의 전 소속사 대표 A씨는 “이미숙과 전 매니저 B씨가 더컨텐츠와 전속계약을 위반한 뒤 이를 덮기 위해 장자연 사건을 터뜨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와 함께 지난해 6월 더컨텐츠 측이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미숙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해서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앞서 이미숙은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이상호 전 MBC 기자, 유상우 뉴시스 기자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미숙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내용을 유포했거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며 지난 1월23일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 관련기사 ◀ ☞ 이미숙, 고혹적 매력 뽐내.. "어렵고 무서워?" ☞ 이미숙, 혹 떼려다 그만…억대 손해배상 '위기' ☞ 이미숙, 전 소속사·기자 2명 상대 손배소 패소 ☞ 이미숙 "일이니까"...최근 구설수에 당당 대처 ☞ '17세 연하남' 구설 이미숙, 드라마 출연으로 정면 돌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