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새해 인사 "내 볼살만큼, 스마일~"

  • 등록 2013-12-31 오전 9:40:34

    수정 2013-12-31 오전 9:40:34

배우 진세연 새해인사.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진세연이 새해 인사와 함께 새해 인사 인증 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31일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복 아주 많이 받으세요” “내 볼살만큼” “스마일” “해피뉴이어” 라는 글을 적은 보드판을 든 모습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깜찍하게 옆으로 묶은 머리와 빛나는 민낯 피부가 눈에 띈다. 스마일이라는 글귀에 맞게 활짝 웃음을 지었다.

진세연은 현재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윤옥련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진세연이 연기하는 윤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누아르로, 2014년 1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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