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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동안미녀` 7회에서는 최진욱 역의 최다니엘과 이소영 역을 맡고 있는 장나라의 갑작스러운 첫키스가 그려졌다.
극중 최진욱은 이소영이 자신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사장 지승일(류진 분)의 집을 찾아갔다는 사실에 불안해했다. 결국 진욱은 승일의 집을 찾았고 또 다른 이유로 승일의 집에 들른 강윤서(김민서 분)까지 네 사람이 함께 모이게 됐다.
지승일의 집에서 나온 이소영은 최진욱에게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냐. 어떻게 사장님 댁까지 찾아올 수 있느냐”며 화를 냈다. 이어 “나한테 왜 그러냐. 좋아하는 사람 앞이라 당황해서 그런 이상한 소리 한 거냐. 팀장님 좋아하는 거 다 눈치챘다”고 퍼부었다.
그 순간 최진욱은 이소영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했고 이에 놀란 소영은 진욱을 밀쳐냈다. 이소영은 “나쁜 자식, 이게 대체 무슨 짓이냐.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냐”고 소리치며 최진욱을 때렸다. 진욱 또한 자신의 돌발 행동에 놀라 한동한 멍하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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