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재벌 2세와 1달 간 만남"..'강적들'서 또 폭탄 발언

  • 등록 2013-10-30 오전 10:05:28

    수정 2013-10-30 오전 10:21:03

TV조선 ‘강적들’의 김성경.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김성경 아나운서가 또 한 번 깜짝 발언을 했다.

김성경은 30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재벌 2세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성경은 ‘재벌들의 상속 - 대물림 논란’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 녹화에서 “나도 (재벌가의) 대시를 많이 받아봤다”며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집안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고 자신의 스토리를 폭로했다. 김성경은 “그냥 소개팅을 받으러 나갔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김성경은 이어 “한 달 정도 만났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다”며 “나중에 소개해 준 사람에게 듣기로는 ‘좀 쉬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용석을 비롯해 ‘강적들’ 출연자들이 “누구였냐?”며 끈질기게 추궁했고, 마지못해 김성경은 만났던 사람의 정체를 밝혀 분위기를 술렁거리게 하였다.

김성경은 앞서 23일 첫 방송에서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쌍꺼풀 수술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0일 방송에서 강용석은 과거 ‘아나운서 비하 발언’에 대해 진심을 담아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김성경 이혼이유,"20대라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고.." ☞ 김성경 눈물 "남편 외도 사실 알고 이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