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24회에선 세손(홍종현 분)의 목숨을 지키려는 백동수(지창욱 분)와 없애려는 여운(유승호 분)의 피할수 없는 대결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영조(전국환 분)는 세손의 정통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시킬 것을 명했고 이에 세손은 효장세자의 묘에 참배를 가게 됐다. 하지만 이는 홍대주(이원종 분) 일당이 세손을 죽이기 위한 계략으로 세손의 목숨이 위태로워졌다.
하지만 백동수의 계획을 눈치챈 홍대주 일당의 치밀한 계략으로 흑사모와 황진주는 세손을 위해하려는 검객으로 몰려 포박되었고 세손 곁에는 백동수만이 남게 됐다.
이때 세손의 목숨을 노리는 여운이 등장해 위협했고 이로써 세손을 지키려는 백동수와의 대결이 불가피하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 관련기사 ◀ ☞`백동수` 지창욱, 날아가는 화살 맨손으로 잡아 윤소이 구출 ☞`무사 백동수` 성지루, 윤소이 구하려다 화살 맞아 `죽음 위기` ☞`무사 백동수` 최민수, “애초 살성 없었다” 고백에 유승호 `경악` ☞`무사 백동수` 전광렬, 지창욱에 “넌 이미 조선제일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