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제스티골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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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프로페셔널한 젊은 여성 골퍼를 위한 새로운 라인업 스터나 by 마제스티(이하 스터나)를 6월 14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터나는 파스텔 톤의 ‘세레니티 그린’과 ‘선셋 레드’ 컬러를 사용, 젊고 스타일리쉬한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마제스티의 첨단 기술로 더 가볍고 더 높은 반발력을 제공한다. 여성 골퍼들이 18홀을 도는 동안 부드러운 스윙으로 항상 최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두 개의 로프트(10.5, 11.5도)와 3가지(R, A, L) 샤프트 강도로 출시됐고,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각 4종(우드 3, 4, 5, 7번 / 하이브리드 3, 4, 5, 6번)으로 아이언은 5번부터 SW까지 8개로 구성됐다.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2가지 샤프트 강도(A, L)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카본 컴포지트 헤드, 고탄성 티타늄 헤드와 바디, 드로 웨이트를 장착해 여성 골퍼들이 가벼운 스윙으로 더 높고, 멀리 공을 날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든 클럽에 마제스티골프의 샤프트 기술로 완성한 스터나 전용 샤프트를 장착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스터나는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탄생했다. 일과 삶에서 균형 있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클럽“이라며 ”라운드 내내 아름답고 우아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터나 제품이 20-40 여성 골퍼의 최고의 필드 파트너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티골프는 스터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THE STAGE’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 팝업 행사에는 마제스티골프의 올해 새롭게 출시된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특별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신세계 라이브를 통해 스터나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 마제스티골프가 다음달 14일부터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사진=마제스티골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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