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 4회에서는 1라운드 후반부와 2라운드를 진행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첫 티샷에 나선다. 첫 만남부터 플레이어 사이에서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소이현이기에 실제 골프 실력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소이현은 자신만의 승부 비결로 “신랑이 1등을 못하면 집에 오지 말라고 했다”고 수줍게 밝히며 남편 인교진의 특훈을 언급한다.
비장한 연습과 함께 팀장의 명예를 걸고 다부진 각오를 밝힌 오하영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1라운드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 예상하지 못했던 순위에 플레이어들과 MC들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26일 오후 11시에 EN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