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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3회에서는 차지헌(지성 분)과 노은설(최강희 분)이 태아자세로 동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헌은 은설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은설이 룸살롱 폭행사건의 장본인인 `똥머리`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지만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갈 수 없었던 것. 다시 은설의 집으로 돌아와 하룻밤을 보내게 됐지만 잠자리가 바뀐 지헌은 쉽게 잠들지 못했다.
또 지헌의 손을 끌어당긴 후 "마사지 잘한다. 예전에 `알바`도 했었다"며 지압을 해 지헌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잠시 후 마사지를 하던 은설이 먼저 잠들었고 지헌은 은설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본 채 함께 태아자세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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