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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조여정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이 7일 오후 2시 서울 CGV왕십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연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의 주인공이 대부분 참석한다. ‘인간중독’은 시사회에 앞서 지난 4월 17일 제작진과 감독ㆍ주연배우가 참석하는 제작보고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취소한 바 있다. 취소된 제작보고회는 오는 9일 열리는 ‘쇼케이스’로 대체됐다.
‘우는 남자’는 8일 제작보고회를 열고 예정이다. ‘우는 남자’는 애초 4월 30일 장동건 등 주연 배우가 참석한 제작보고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취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