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은 “유가족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 “‘용감무쌍 용수정’ 분들을 대표해 받은 것 같다”라며 함께한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일일드라마를 애정한다며 “일일드라마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오승아는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MBC, 소속사 식구들, 가족,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MBC 연기대상’은 지난달 30일 생중계될 예정이었으나 29일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하고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되면서 생중계를 취소하고 녹화로 전환해 희생자들의 애도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