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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는 내년 2월 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삿포로, 나고야, 오사카 등지의 일본 5대 돔에서 총 12회에 걸쳐 공연한다. 동방신기는 이미 지난 2012년 라이브 투어 ‘톤’(TONE)을 열어 55만 명, 지난해에는 해외 가수로는 처음으로 5대 돔 투어와 스타디움 공연으로 구성된 라이브 투어 ‘타임’(TIME)을 열어 85만 명, 올해는 아레나(경기장)와 돔에서 열린 라이브 투어 ‘트리’(TREE)를 개최해 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